
[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수란과 범키, 드레스가 함께한 with KozyPop(위드코지팝)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싱글 ‘Mine’이 발매된다.
이번 타이틀 ‘Mine’은 밝은 분위기 속 피어나는 연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갖고 놀래’, ‘미친 연애’와 같은 히트곡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범키와 ‘오늘 취하면’을 통해 특유의 보이스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수란이 함께하여 알앤비 장인다운 두 보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한편 본 프로젝트의 지난 싱글 ‘달링(Darling)’을 프로듀싱한 드레스가 재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곡은 브라스와 기타 리프로 그루브 살려 쾌활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자아낸다.
본 앨범의 프로젝트 디렉터 코지팝(KozyPop)은 지난해 창모, 그레이, 죠지, 쏠, 영준(브라운 아이드 소울) 등 힙합/R&B 씬의 내로라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싱글 네 개를 연달아 발표하며 리스너들과 공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화제가 되었다. 코지팝은 뮤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 본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국내/외 음악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프로젝트 with KozyPop 신곡 ‘Mine’은 1월 27일 수요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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