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카더가든 새 미니앨범 '부재' / 사진=두루두루 컴퍼니 제공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본명 차정원)이 새 미니앨범 '부재'를 선보인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카더가든이 오는 2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부재'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속사는 "겨울이 끝나가는 시기에 발표되는 이번 음반은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카더가든의 매력이 십분 발휘됐다"라고 전했다.

앨범에는 카더가든표 감성적인 발라드인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사람', 그의 아련한 목소리와 몽환적 건반 사운드가 매력적인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와 '파도', 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과의 듀엣곡 '긴 겨울'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음반의 아트워크에는 2020년 두산연강예술상 미술부문 수상자인 김경태 작가가 참여했다. 그는 카더가든 1집 '아파트먼트'(APARTMENT), 싱글 '31'에서도 협업했다.

한편 카더가든의 새 미니앨범 '부재'는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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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가든, 미니앨범 '부재' 오는 28일 발표

28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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