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도경수, 옹성우, 위키미키 도연 등이 추천한 필람 무비!
입시경쟁과 학교폭력 등 사회문제를 녹여낸 ‘청춘 표류 로맨스’

[문화뉴스 노예진 기자]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가 오는 22일 재개봉한다.

사진=(주)영화특별시SMC
사진=(주)영화특별시SMC

‘소년시절의 너’는 소년과 소녀의 아련하고 애틋한 로맨스 속에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청춘들이 겪고 있는 입시 경쟁과 학교폭력 등의 사회 문제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관객들의 입소문을 모았다.

또한, 아이유가 자신의 SNS를 통해 ‘소년시절의 너’를 팬들에게 추천했다. 배우 도경수도 팬들과의 온라인 소통 중 ‘소년시절의 너’를 추천해 팬들사이에서 관람 인증이 이어졌다. 그 밖에도 위키미키 도연, 우주소녀 보나, CLC 은빈 등이 SNS를 통해 적극추천하며 반드시 봐야할 필람 무비로 등극했다.

셀럽들의 잇따른 자발적 추천과 국내 팬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국내 재개봉을 확정했으며,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과 성장담, 그리고 그들이 겪어야만 하는 아픔과 사회적 문제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다시 한번 극장가에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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