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 겨냥, 글로벌 청춘 학원물 탄생 목표!

사진 = 키이스트, 와이낫미디어 제공
사진 = 키이스트, 와이낫미디어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종합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와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가 ‘2021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로운 차원의 글로벌 청춘 학원물을 탄생을 목표로 총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3천만 원으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0만 원, 입상 5명에게는 각 2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당선 즉시 극본 집필이 가능한 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5월 24일(월)부터 7월 9일(금) 19시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공모 부문은 예술 학교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가 대상이며 장르나 소재, 형식 등은 제한이 없다. 희망자는 기획의도, 등장인물, 줄거리를 포함한 시놉시스와 작품 1부 대본 그리고 지원서 파일을 해당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1년 ‘드림하이’로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고 한류를 이끈 국내 최정상 종합 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와 웹드라마 최초로 1억 뷰를 넘기며 MZ 세대를 사로잡은 와이낫 미디어의 공동 개발 제작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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