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SBS는 웬디가 SBS파워FM(107.7㎒)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오는 12일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영스트리트'는 가수 겸 배우 이준이 지난 5월 초 하차한 뒤 스페셜 DJ 체제로 약 두 달간 방송을 지속해왔다.
웬디는 "라디오 DJ를 오랜 시간 꿈꾸기도 했다. 매일 저녁 8시의 일상을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채우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웬디는 지난 4월 데뷔 7년 만에 낸 첫 솔로앨범 '라이크 워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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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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