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과 14일 '지미 팰런쇼'서 신곡 퍼포먼스 공개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약 1년 만에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지미 팰런쇼' 공식 SNS를 통해 출연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예고 영상에서 "'지미 팰런쇼'에 돌아온다. 꼭 시청해 달라"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3일과 14일 '지미 팰런쇼'에서 각각 싱글 CD 'Butter'에 수록된 신곡 'Permission to Dance'와 글로벌 서머송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Butter'의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로 미국 빌보드 '핫 100'(7월 10일 자)에서 6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Fun 喜·인터뷰] “가치 있는 우리 옷 한복, 더 많은 사람이 입었으면”···황이슬 한복디자이너
- BTS, 싱글 CD 'Butter'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이번엔 '머그샷'이다
- 배우 김성철, '그 해 우리는' 주연 합류···최우식·김다미·노정의와 '청춘드라마'
- 송혜교 미샤 캠페인 화보 공개, 모던한 아름다움
- [영화] '랑종' 보기 전 유의해야 할 점, 나홍진X반종 감독의 여름 공포 영화
- SG워너비, 새 싱글 '넌 좋은 사람' 16일 발매
- BTS 'Butter' 빌보드 7주 연속 1위, 또 하나의 이정표
- BTS 10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Butter', 올해 최다 1위
조희신 기자
jhkk44@mhns.co.kr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