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멤버 중 처음, 아쉬운 팬들 뒤로하고 입대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맏형 셔누(본명 손현우·29)가 멤버 중 처음으로 입대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셔누가 오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고 10일 밝혔다.
셔누는 지난해 7월 망막박리(망막이 안구 내벽에서 떨어져 들뜨게 되는 병)로 안과 수술을 했고 이 때문에 대체복무 판정을 받게 됐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입소일에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
셔누는 이날 팬카페에 글을 올려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군대에 가야 할 시기가 됐다"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많은 것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 선에서 최대한 보답할 테니 계속해서 함께 즐겁게 지내면 좋겠다"고 적었다.
- BTS 뷔 '출구없는 반전매력'[포토]
- '윤스테이' 이서진-정유미-박서준-최우식 나이부터 빛나는 인연 화제
- '빈센조', 송중기-전여빈의 화끈한 정의구현...빈센조 의미,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소개
- 송강 필모그래피... 데뷔작부터 '스위트홈'까지 작품 소개
- 임영웅 '트로트 히어로'[포토]
-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폭력에 대한 날카로운 서사
- '소띠의 해' 운세 어떨까...2021년 띠별 운세, 신축년 의미는?
- 에덴시에 남기고 간 나비스의 선물, 뮤지컬 '그라피티'
- '위키드' 옥주현, '한국 위키드 자부심 지켜라!'... 여섯 배우의 케미 폭발
- 현대차 ´아이오닉5´ 가격부터 스펙, 출시일 관심
- '런웨이2' 러블리즈 미주, "대학교 간다면 CC 해보고 싶어"
- 김태리·전여빈, 제이와이드에서 mmm로 이적, 새 출발
- 방송계 비상, 웨이브(WAVE)대표도 코로나19 확진···TV속 그들 마스크 안 써도 괜찮을까?
- '싱어게인' 이승윤, god와 재회한다..'점심어택' 출격
- 크래비티,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 공개···세림X앨런 작사 참여
문수인 기자
govlvlem@mhns.co.kr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