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는 외출 자제
폭염 장기화 대비, 선별진료소·접종센터 무더위 대책 시행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정오의 더위가 오전부터 찾아온 21일 오늘부터 폭염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장마는 온데간데 없이 지나가버리고 순식간에 찾아온 습도와 무더위에 시민들의 불쾌지수는 높아져만 가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는 외출은 자제하고, 외출 시 자외선차단에 유의헤야 하겠다.
22일(목) 내일은 "염소 뿔도 녹는다"는 대서(大暑)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도 있겠으니 만조 시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서해 앞바다에서 0.5∼2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4m, 남해 1∼4m로 예상된다.

24일 (토) 날씨
서울 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35도, 부산 25~·32도, 대전 24~36도, 전주 24~34도,
청주 24~35도 , 춘천 24~36도, 강릉 24~33도, 대구 23도~33도 , 울릉독도 24~29도
백령 22~28도, 제주 26~31도
25일 (일) 날씨
서울 최저기온 26도, 최고기온 35도, 부산 25~32도, 대전 24~35도, 전주 24~34도,
청주 25~35도, 춘천 24~35도, 대구 23~33도, 강릉 24~33도, 울릉독도 24~28도,
백령 22~28도, 제주 25~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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