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송파구청 / 사진 = 연합뉴스 제공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청소년이 직접 영화 기획·촬영·제작에 참여하는 '송파쌤 청소년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만 13∼18세 청소년이나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2명 이상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길이는 3분 이상 5분 이내여야 한다.

참여 신청을 하려면 7월 30일까지 송파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서 출품신청서 등을 구비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대상 250만원 등 총 2천만원이a며, 우수 작품을 상영하는 영화제는 10월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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