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따라와' 수트댄스(SUIT DANCE)도 조회수 60만회 돌파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수 김희재의 인기 상승이 무더운 날씨 만큼이나, 연일 이어지고 있다.
미스터트롯 김희재의 ‘사랑과정열’ 개인직캠 영상조회수가 8월2일 밤10시경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지난해 2월 '미스&미스터트롯'공식계정에 '사랑과열정 메들리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미션'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2월13일 미스터트롯 기부금 팀미션으로 '사랑아, 나무꾼, 옥경이, 오빠만 믿어'로 메들리를 구성한 이 무대는 심사위원들과 관객, 시청자들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사랑과 정열'팀은 퍼포먼스로 폴댄스를 선택해 다른팀과 차별화 전략을 펼친 것이다. 한달여간의 연습기간 동안 부대와 서울을 오가며, 연습한 김희재와 팀원들의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였다.
당시 김희재, 나태주, 신인선, 이대원은 파워풀한 고난도 폴댄스를 선보이면, 전혀 흔들림없는 탁월한 노래실력을 보였다. 무대를 평한 가수 장윤정은 "김희재의 댄스에 놀랐다. 최고점수와 처음으로 기립을 했다"고 평했다.
한편, 김희재는 코로너 자가격리 중에서도 기부를 이어갔으며, 최근 '따라따라와' 수트댄스(SUIT DANCE)의 유튜브 조회수가 60만회 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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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우
bc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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