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다빈치노트', 8월 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문화뉴스 이지아 기자] 7일 장성규가 진행을 맡은 tvN 미스터리실험쇼 '다빈치노트'가 첫 방송을 진행한다.
미스터리 실험쇼 '다빈치노트'는 트릭, 착시, 비과학의 상상 영역을 과학의 힘으로 하나씩 밝혀보며 진실에 다가가는 미스터리 과학 예능이다. 실재하는 미스터리 현상을 전문가와 함께 과학적으로 실험하며 몰입감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장성규, 장도연, 존박이 MC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장성규와 장도연은 SBS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함께 출연했던 바 있어, 두 사람의 재만남이 프로그램에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존박의 엉뚱한 매력이 더해진 세 사람의 호흡이 어떤 케미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김범준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강성주 과천과학관 연구원, SF 소설가 겸 화학자 곽재식 작가가 함께해 전문 지식을 더한다.
첫 방송에서는 독일어로 '소란스러운 유령'을 뜻하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폴터가이스트 현상은 이유 없이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물체가 스스로 움직이거나 파괴되는 현상을 일컫는 말로 헝가리 심리학자 낸더 포더의 '심리기능장애이론', 미국 심령연구가 윌리엄 롤의 '재현 자발 염력' 등에서 다루어진 개념이다.
출연진들은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직접 겪었던 경험담이나 실제 사례들을 영상을 통해 확인한다. 또한 실험을 통해 직접 현상을 일으키는 환경을 만들어보는 등 미스터리를 파헤치기 위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
한편, tvN '다빈치노트'는 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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