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8월 7일, 디즈니+에서 3편 동시 공개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터야 산다 시즌 3'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전 시즌까지 함께하던 이광수가 하차하고 그 자리에 김동현과 덱스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4시간 동안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상황을 버텨내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이번 시즌 3에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재난 상황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예고편은 '살고 싶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버티세요'라는 말과 함께 시작한다. 인류를 위협하는 미래의 재난 속에서 인류대표로 선정된 4인의 출연진은 어떻게든 생존해야 한다. 김동현과 덱스의 합류로 ‘존버력’을 풀충전한 ‘존버즈’는 이번 시즌의 버티기 미션에 도전하지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들이 펼쳐져 그들을 당황하게 한다.

경악을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유재석 로봇’부터 운석이 떨어지는 종이의 집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더 존: 버텨야 산다'세계관에 첫발을 들인 김동현과 덱스는 기대와는 달리 점차 허당미를 드러내며 완벽하게 ‘존버즈’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이들이 새로운 버티기 시뮬레이션에서 무사히 버텨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는 8월 7일인 공개 첫날 3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1개의 에피소드 씩 총 8편을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문화뉴스 / 이지웅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