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해설위원 모친 별세, 유가족과 지인들 애도 속 발인
고인의 영면지, 용인공원 ‘아너스톤’…명망 있는 인물들과 함께 안치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지난 2월 22일 별세한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의 모친 故 박정순 여사의 발인이 유가족과 지인들의 배웅 속에 엄수됐다.
故 박정순 여사의 발인식은 25일 오전 7시 30분 거행됐으며, 유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프리미엄 봉안시설 ‘아너스톤’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평소 가족과의 유대를 중요하게 여겨왔으며, 모친의 부고 소식에 깊은 슬픔을 표했다. 故 박정순 여사의 장지는 용인공원의 ‘아너스톤 로얄관’에 마련됐다.

‘아너스톤’은 용인공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봉안시설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품격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어 유가족들에게 고인을 기릴 수 있는 안식처로 평가받고 있다. 이곳에는 박지성 해설위원의 모친과 조모를 비롯해 배우 故 김수미 씨, 故 강수연 씨, 가수 장수원 씨의 모친도 안치되어 있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이 선택한 온유상조는 장례부터 장지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최근 유가족들이 고인의 삶을 기릴 수 있도록 돕는 ‘온유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