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이 주최하는 ‘GKL과 함께하는 꿈을 찾는 행복여행’ 프로그램이 큰 호응에 힘입어 운영 기간을 11월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당초 10월까지 전국 32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참여 아동들의 만족도가 약 97%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면서 5개 기관을 추가 선정해 11월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GKL과 함께하는 꿈을 찾는 행복여행’은 관광 취약계층 아동에게 1박 2일 동안 지역 관광과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기존에 마련된 기획여행 코스뿐 아니라, 각 센터가 직접 코스를 기획해 떠나는 자율여행에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뉴스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