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플랜트·토목 등 현장직 중심…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예고
“조직에 활력 불어넣을 인재 양성”…2026년 1월 최종 입사 결정

(문화뉴스 이기철 기자) 대우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절차에 들어간다.
지원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응시자는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건축시공, 플랜트시공, 토목시공 등 현장 실무 부문에서 필요한 핵심 직무를 중심으로 실시된다.

또한, 해당 분야와 관련된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에 대해 우대 방침을 적용할 방침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으로 나뉘며, 모든 전형을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부로 입사가 확정된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 선도와 조직의 새로운 동력 확보를 위해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게 됐다”고 밝히고,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철 기자 leekic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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