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서울 시작으로 아시아 8개 도시 투어 ‘Chaem-into you’ 개최
‘폭군의 셰프’ 인기 잇는 글로벌 행보…팬들과 다채로운 소통 예고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이채민이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이채민은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을 시작으로 2025 LEE CHAE MIN FANMEETING TOUR ‘Chaem-into you’의 첫 포문을 연다. 이번 팬미팅 투어는 서울 이후 자카르타, 마닐라, 방콕, 홍콩, 청두,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들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이채민은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특유의 신선하고 맑은 이미지를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개성 있는 투어 타이틀 ‘Chaem-into you’는 팬들과의 깊은 교감과 서로를 향한 마음을 지향하는 뜻이 담겼다. 포스터가 공개됨과 동시에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
최근 이채민은 tvN 주말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이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극이 퍼스널 컬러’라는 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며 극 내 몰입도 높은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이채민의 출연 이후 ‘폭군의 셰프’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넷플릭스 비영어 TV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도 주목받는 이채민의 인기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이어진다. 이번 투어는 아시아 현지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을 공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채민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