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네오 권도형 PD, ‘PD시켜 레벨업!’ 무대서 게임 핵심 소개
관람객 대상 시연·포토존·경품 이벤트로 관심 집중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넷마블이 지스타 2025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주제로 다양한 현장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15일 넷마블관에서 열리는 ‘PD시켜 레벨업!’ 무대에서는 넷마블네오의 권도형 개발 PD가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직접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 혼자만 레벨업’ IP의 스토리적 매력과 로그라이트 장르로서의 게임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무대에는 인플루언서 ‘지존조세’, ‘샘웨’도 함께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시연 버전 플레이와 설문 참여를 통해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타임어택 랭킹전’이 개최돼, 레노버 UMPC Legion Go 2와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기기 등이 경품으로 준비됐다. 시연 및 설문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행운의 포토카드’가 두 장씩 증정된다.
아울러 매일 부스에 방문한 선착순 40명에게는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캔뱃지 세트를 제공하고, 3D 실사 캐릭터인 ‘성진우’, ‘용제’, ‘이그리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특히 현장에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도 받을 수 있다.
지스타 2025 일정 동안, 현장 관람객은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와 직접 체험을 통해 게임의 다면적 재미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넷마블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