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개 신작 ‘SOL: enchant’, 대형 미디어 아트 부스로 핵심 콘텐츠 첫 공개
현장 참가자 대상 24K 황금 코인 등 대규모 경품 추첨 행사 진행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넷마블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 기간 동안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야외 부스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를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SOL: enchant’의 핵심 시스템인 ‘신권(神權)’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장에는 시네마틱 티저 영상이 상영돼 압도적인 세계관과 주요 콘텐츠가 공개된다. 부스 내에서 준비된 QR코드를 통해 ‘신권 아이디어’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객에게는 ‘경품 소환권’이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24K 황금 코인, 그래픽 카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SOL: enchant' 관련 SNS 채널 구독을 현장에서 인증하면 추가 선물도 증정된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풍성한 선물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토대로 제작되고 있으며 리니지M 개발진이 참여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을 담당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한다. 국내 출시는 2026년으로 예정돼 있다.

사진=넷마블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