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어택 랭킹전’ 등 다채로운 현장 참여형 대회-경품 이벤트 마련
인플루언서 출연 ‘운칠컨삼 스테이지 대전!’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이목 집중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넷마블이 오는 지스타 2025에서 자사의 출품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무대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게임 시연 버전을 플레이하며 ‘타임어택 랭킹전’에 참여할 수 있다. 다수의 스테이지에서 세 보스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좋은 기록을 달성한 상위 10명은 UMPC Legion Go 2,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등 풍성한 경품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외에도 현장 시연과 설문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행운의 포토카드(스크래치 복권)’ 2장이 지급되며, 경품은 RTX 5060Ti 그래픽카드, Razer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성진우 아크릴스탠드, 인게임 쿠폰 코드 등으로 누구나 하나씩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부스를 찾은 선착순 40명에게는 캔뱃지 세트가 증정된다. 3D 실물 크기의 ‘성진우’, ‘용제’, ‘이그리트’ 피규어와 함께 촬영이 가능한 ‘성진우와 그림자 군단’ 포토존도 마련돼 있으며, 포토존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2만원권이 주어진다.
특별 무대 프로그램으로는 인플루언서들이 2대2 팀을 이뤄 게임 이벤트 모드에 도전하는 ‘운칠컨삼 스테이지 대전!’이 준비됐다. 이 경연은 13일 오후 1시, 14일 오후 12시 30분, 16일 오후 12시 40분 세 차례로 예정됐으며, 각 차수마다 다수의 인기 인플루언서가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작품과 관련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공식 웹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