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최재림, 혹은 '포우'와 만나다.24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는 가난과 신경쇠약을 동반한 채 어린 시절 어머니 '엘리자베스'의 죽음, 첫사랑 '엘마이라'와의 이별, 아내 '버지니아'의 죽음 등 어두운 삶을 살았던 '에드거 앨런 포'와 그를 시기한 '루퍼스 그리스월드' 사이의 사건을 다뤘다. 최재림, 마이클리, 김동완이 주인공 '포우' 역을, 윤형렬, 정상윤, 최수형이 적대자 '그리스월드'를 맡았고 장은아, 안유진,
리빙
문화뉴스 서정준
2016.07.0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