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심안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자연문화보호구역을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물(공공저작물)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가로 개방한다.지난해 만장굴(비공개 구간), 김녕굴, 거문오름, 성산일출봉, 외돌개, 용머리해안, 산방산, 차귀도, 주상절리, 정방폭포, 송악산 등 11개소의 영상물을 촬영했고, 이후 한라산,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 아부오름, 저지리 일대 5개소를 대상으로 추가 촬영을 진행했다.이 중 성산일출봉, 한라산, 외돌개, 용눈이오름 등 도내 7개 장소의 고해상도 영상이 개방됐으며, 올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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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안나 기자
2022.03.21 2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