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KBS '가요무대' 그리운 사람 편이 12일 방송된다.12일 밤 10시 '가요무대' 1,777회에서는 '그리운 사람'을 주제로 강진, 주영국, 신성, 김다나, 김국환, 김재롱, 현진우, 윤중식, 김상희, 문정선, 이도진 등이 무대를 꾸민다.이 외에도 올해 세상을 떠난 故 오기택, 故 송해, 故 남상규의 그리운 무대도 이번 가요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아빠의 청춘', '우중의 여인', '고향무정' 등을 발매한 가수 故 오기택은 '영등포의 밤'을 가창한다. 또한 강진, 주영국, 신성은 오기택의 노래를 부르며
방송
정승민 기자
2022.12.1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