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전국 국악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6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이사장 서장식)가 주관하는 무안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올해 20회째로 국악 명인·명창을 배출해온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악 경연대회 중 하나이다.이번 대회는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분야(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 일반부, 장애인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 300여 명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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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석 기자
2022.06.15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