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황보라 기자]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구구단이 데뷔 4년 만에 활동을 종료한다. 젤리피쉬 측은 30일 구구단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그러면서 그룹활동은 마무리되어도 개별 멤버의 음악, 연기 등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걸그룹 구구단은 2016년에 앨범 'Wonderland'를 통해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 9명의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2018년에는 구구단
음악
황보라 기자
2020.12.30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