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 메나 마수드의 필모그래피, 프로필 등

출처: 메나 마수드 인스타그램, 키, 국적, 결혼

[문화뉴스 MHN 이형우 기자] 디즈니의 고전 '알라딘'의 실사 영화가 개봉 후 큰 인기를 얻으면서 알라딘 역의 메나 마수드(Mena Massoud)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알라딘'의 주인공 알라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나 마수드에 대해 알아봤다.
 
1991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난 메나 마수드는 올해 만 27살의 젊은 배우이다.  3살 때 캐나다로 이민을 오며 캐나다 국적을 획득했다. 하지만 가족들이 아랍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다수의 인터뷰에서 아랍어와 영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약 173cm의 키로 훤칠하지는 않지만 날렵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알라딘을 완벽히 재현했다. 실제로 알라딘 캐스팅 과정에서 역에 대한 욕심으로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며 알라딘의 섬세하고 극 중 미숙한 모습을 잘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월트 디즈니 코리아 알라딘 역의 메나 마수드, 키, 국적, 결혼

아직 신예 배우인 그에게 알라딘은 첫 주연작이다.  2011년부터 배우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던 그는 지난 2015년 캐나다의 TV 시리즈 'Open Heart'의 '자레드 말릭' 으로 큰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Saving Hope', 아마존 프라임의 'Jack Ryan' 등의 TV 시리즈에서 얼굴을 비쳤다.

 
미국 여성 잡지 'Glamour'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메나 마수드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인 것으로 밝혀졌다. 많은 팬들이 자스민 역의 나오미 스콧과의 현실에서의 러브 스토리를 기대하지만 자신은 싱글이고 그녀는 이미 결혼한 상태라며 선을 그었다.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자주 활용하며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모습이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그의 활약을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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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그 배우 '메나 마수드'는 누구? 키, 국적, 결혼 여부 등 집중 탐구
알라딘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준 메나 마수드의 필모그래피, 프로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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