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밤 9시 30분 EBS1 방영
1부. '대이작도 섬캉스'

제공: EBS1 한국기행
'즐거워라, 여름놀이'

[문화뉴스 MHN 최지원 기자] EBS 한국기행이 '즐거워라, 여름놀이' 1부 '대이작도 섬캉스' 편을 방영한다. 이번 주 한국기행은 여름나기의 고수들이 만들어내는 남다른 풍경 속으로 향한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의 길목에 들어섰다. 지친 일상에 쉼표를 꿈꾸며, 누구보다 이 여름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있다. 산과 바다, 섬과 계곡, 저마다의 장소에서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여름을 즐기는 이들을 '한국기행'에서 만나본다.

 

제공: EBS1 한국기행
'즐거워라, 여름놀이'

1부. 대이작도 섬캉스 - 6월 29일(월) 밤 9시 30분

캠핑경력 15년의 이재승 씨와 함께 인천 앞바다의 작은 섬, 대이작도로 떠난다. 여행 동반자는 13세의 아들, 준우다. 대이작도의 풍경을 365도 볼 수 있는 부아산 트레킹과 야외에서 팥빙수 만들어 먹기, 배타고 들어가는 섬 속의 섬, 비밀의 장소 뛰어보기, 석양을 반찬삼은 소박한 저녁식사까지~ 캠핑고수가 섬을 즐기는 법, ‘섬캉스’ 비결을 소개한다.

 

제공: EBS1 한국기행
'즐거워라, 여름놀이'

누군가는 섬이 좋아 여행을 왔다면, 대이작도가 좋아 섬을 떠나지 않은 사람도 있다. 28세의 꽃다운 청춘, 김민욱 씨가 그 주인공이다. 다리 아픈 어머니를 도와 바닷가를 누비고, 부모님의 펜션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여름을 준비하는 민욱 씨. 토박이가 대이작도에서 ‘잘 노는 법’은 무엇일까? 

 

제공: EBS1 한국기행
'즐거워라, 여름놀이'

한편,  '한국기행' 즐거워라, 여름놀이 1부 '대이작도 섬캉스' 편은 29일 밤 9시 30분 E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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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즐거워라, 여름놀이 1부 '대이작도 섬캉스'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밤 9시 30분 EBS1 방영
1부. '대이작도 섬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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