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년 전 포르쉐 파나메라 구입
2019 포르쉐 파나메라4 출시가 1억 4천만원~5천 만원
[문화뉴스 한진리 기자] 유재석의 애마로 알려진 포르쉐 파나메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재석은 4월 3일 첫 방송되는 새로운 예능 KBS '컴백홈' 스핀오프에서 "포스쉐 파나메라를 탄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방송에서 몇 번이나 ‘예전에는 국산차를 많이 탔지만 차를 바꾼 지 2년 정도 됐고 지금은 (포르쉐) 파나메라 탄다’고 밝혔는데 자꾸 편집을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이 선택한 파나메라는 독일의 고급 스포트카 브랜드 포르쉐에서 지난 2009년 처음 선보인 모델이다.
포스쉐 파나메라는 전체적으로 911을 길게 늘려놓은 형태의 날카롭게 쭉 뻗은 시원한 전면부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포츠카로 제로백 4.1초, 최대속도 292km/h의 스피드를 자랑한다.
풀타임 4륜 구동 방식으로 자동(DCT) 8단을 적용했으며 최대출력 330hp~440hp, 최대토크는 45.91kg.md~56.1kg.md이다.
2019 파나메라4의 출시가는 1억 4천만원에서 1억 5천만 원선이며 4S는 1억 7천만원 대다.
2021 파나메라는 1억 4천만 원에서 2억 9천만 원대다.
한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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