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텀 브런치 스페셜’ 선보여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밤, 곶감, 호두, 무화과 등 제철 재료로 풍성하게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가을빛으로 물든 남산에서 제철 별미가 가득 채워진 브런치로 주말을 맞아 보는건 어떨까.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주말을 맞이하는 ‘어텀 브런치 스페셜’을 오는 9월 4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텀 브런치 스페셜’ 선보인다/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어텀 브런치 스페셜’ 선보인다/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반얀트리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어텀 브런치 스페셜은 주말 아침에 느지막이 일어나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을 콘셉트로 밤, 곶감, 무화과 등 제철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가 가을철 미각을 돋우는 메뉴를 뷔페로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셰프가 즉석에서 요리한 음식을 직접 자리로 서비스하는 패스 어라운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데일리 수프, 우대 갈비와 바닷가재 플래터, 참송이 성게알 막국수는 브런치에 넉넉함과 풍성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밤 티라미수, 호두와 곶감 파운드케이크, 호두 휘낭시에 등이 커피 또는 차와 함께 제공돼 식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이 펼쳐지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벽이 통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남산에 단풍이 물들어 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기에 좋다. 

어텀 브런치 스페셜은 2021년 9월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한정으로 진행된다. 단, 9월 21일은 추석 특선 브런치 뷔페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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