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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화 소장품 특별전 제2부 '독화(讀畵), 그림을 읽다'전을 2016년 2월 9일까지 덕수궁관에서 개최합니다. '독화(讀畵), 그림을 읽다'는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가운데 19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의 한국화 작품을 중심으로 근대 한국화의 경향과 맥락을 관찰합니다. 안중식(1861~1919)과 조석진(1853~1920) 이후 한국화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 한국화가 50여 명의 작품 100여 점을 소개하며, 산수화를 비롯하여 인물화, 화조·동물화와 사군자(四君子) 등을 전시합니다.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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