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공매도’ 전문가들의 분석은?

[문화뉴스 신지영 기자] 최근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공매도’가 17일 밤 MBC 주식 토크쇼  ‘개미의 꿈’에서 다루어진다.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개미의 꿈’은 초 저금리 시대에 주식 투자를 뛰어든 연예계 ‘개미’들이 꿈을 이루고자 만든 주식 스터디 클럽이다.

11일 방영된 1화에 대한민국 대표 주식 전문가 경제계 조지 클루니 김동환 대표와 박병창 부장은 물론, 미국 주식투자 1세대 장우석 본부장이 2화에 특별 출연한다. 전 세계 개미들을 웃고 울린 ‘공매도’ 사태와 ‘게임 스탑’ 논란에 대해 장 본부장만의 분석과 지금 투자하면 좋을 해외 주식 등을 얘기할 예정이다.

또한, 5월에 재개되는 ‘공매도’가 현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전문가들 별로 상이한 분석도 확인할 수 있다.  ‘버블 통제가 가능하기에 찬성’ vs ‘주식은 투자! 작전 세력인 공매도는 반대’의 의견으로 나뉘어 공매도에 대한 설전이 펼쳐진다는 후문이다.

개미들의 주식 버라이어티 ‘개미의 꿈!’은 18일 목요일 밤 9시 20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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