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뮤직 어워드서 자체 최다 노미네이트 이어 퍼포머 확정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5월23일 열리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새 디지털 싱글 ‘Butt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8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FAKE LOVE’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가수 할시(Halsey)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꾸민 바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온라인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배경으로 ‘Dynamite’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TOP SONG SALES ARTIST)’,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톱 셀링 송(TOP SELLING SONG)’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최다 부문 수상후보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Butter’는 5월21일 오후1시(한국시간)에 전 세계 공개된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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