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신 팀의 승리 이끌까, 대결곡 선정에 주목

사진=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EMK엔터테인먼트 제공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사랑의 콜센타’ 뮤지컬 여신 특집에는 신영숙을 비롯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여신 6명(박해미, 신영숙, 정선아, 배다해, 손승연, 유지)이 등장해 ‘미스터트롯’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대결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신영숙은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를 부르며 등장해 출연진들을 포함, 제작진에게까지 기립박수와 환호를 받았으며, ‘미스터트롯’ TOP6의 실력에 크게 감탄했다. 

MC 김성주와 붐은 “역대급 라인업”, “뮤지컬 안된다고 그랬잖아요.” 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스터트롯’ TOP6와 뮤지컬 여신들의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신영숙은 오는 6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하는 ‘비틀쥬스’에서는 긍정전도사 ‘델리아’역을 맡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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