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목) 오후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빛고을렉처콘서트’ 선착순 50명 무료관람, 전화신청 가능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올해 네 번째 빛고을 렉처콘서트는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아이러브 돈키호테’는 선보인다.

빛고을 렉처콘서트 ‘아이러브 돈키호테’가 오는 8일(목)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꿈과 이상을 위해 행동을 아끼지 않는 불굴의 인간형 ‘돈키호테’를 모티브로 ‘삶의 의미와 철학’ 에 대해 얘기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성진기 교수는 ‘자기만의 삶의 도전과 의미 모색’과 ‘도덕적 존재가 되기 위한 용기’ 그리고 ‘위대한 자기 긍정 학습 중요성’ 등에 대해 언급할 계획이다.

‘2021 빛고을 렉처콘서트’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둘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공연(Concert)과 예술강좌(Lecture)가 결합된 형태로 관객과 하나 되는 토론방식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유발하는 등 호응도가 높다는 평이다. 

‘렉처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신청으로 선착순 50명 관람 가능하다.

한편, 2021년 다섯 번째 ‘빛고을 렉처콘서트’는 오는 8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임지형 광주현대무용단 대표를 초청 ‘한국현대무용이 특징과 이사도라던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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