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장관, 예술의전당 방문해 관계자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황희 장관은 7월 18일(일),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공연장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황희 장관은 입장 시 발열 상태 확인, 출입명부 작성 및 손소독 실시, ‘동행자 외 한 칸 띄어 앉기’ 등 공연장 방역수칙 준수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관객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예술의전당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가 7월 25일까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공연장은 저녁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유지해야 한다. 

황 장관은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공연장과 관객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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