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돌' 본 촬영 취소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코로나 여파가 연일 방송가를 강타하고 있다. 인기 걸그룹 EXID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하니(본명 안희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20일, 하니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는 차기작으로 JTBC 드라마 '아이돌'을 선택해 촬영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지만, 해당 작품은 아직 본 촬영 시작 전이라 일정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측은 "본 촬영 일정은 취소했고, 혹시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스태프는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연합뉴스)
- [코로나] 50~52세, 오늘 밤 8시부터 코로나백신 사전예약
- MZ세대의 요즘 취미, ‘골프 조인’ 유행 원인은 무얼까?
-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따른 공연장 방역 현장 점검
- [현장] 공연 시설 코로나 대응 문제는 없나?···국립정동극장 인턴도 밀접접촉자로 파악 코로나 검사
- 브레이브걸스, 코로나19 확산세로 오프라인 팬미팅 취소
- '뭉쳐야 찬다' 한혜진·김요한·박태환 코로나 양성, 방송가 허술한 방역에 코로나19 직격탄
- [여행 칼럼] 제주여행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제주도 스파
- 배우 차지연 코로나 완치, 공연중단 레드북 18일부터 다시 막올려
- [해수욕장 방역 수칙] 동해 삼척 해수욕장 등 10개 개장···드론 투입, 예약제 등 코로나19 방역 총력
- [현장] 공연 시설 코로나 대응 문제는 없나?···국립창극단 단원 가족 확진, 국립극장 연습 참가자 전원 검사 실시
- 코로나 확산으로 지역 축제 '취소' 이어져···
백현우
bc703@naver.com
기자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