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상공인의 일터와 삶' 사진공모전
총 상금 1억원, 10월13일까지 공모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포스터/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의 사진공모전 포스터/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최대 규모 사진공모전인 '제8회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14년, 한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근로자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처음 열린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의 주제는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이다. 응모 자격은 일반부문에는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언론 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가능하다.

작품 응모는 오늘부터 10월 13일까지 사진공모전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인당 출품수 제한은 없고, 출품료는 1점당 1천원이다. 출품료 수익은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은 대상 1인 3천만원을 포함해 총상금이 1억원으로, 국내 사진 공모전 중 최대규모이며, 수상작은 11월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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