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6시 50분 SBS 방송
오후 6시 SBS 8 뉴스
저녁 7시 30분 수영/펜싱/탁구/양궁 중계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30일 오후 6시 50분 방영 예정이었던 '생방송 투데이'가 결방한다.
30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유도/수영 경기를 중계하며, '생방송 투데이'가 결방한다.
SBS는 '생방송 투데이' 방송 시간대에 'SBS 8시 뉴스'를 방영한다. 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 수영/펜싱/탁구/양궁을 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해당 방송 시간대인 오후 5시에는 유도 남자 81kg 32강에 출전하는 이준환 선수와 아크라프 무티 선수와의 경기를 중계한다.
오후 6시에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노르웨이와 여자 예선 A조 경기를 치른다. 같은 시간 수영에서는 두 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김민섭 선수는 오후 6시에 남자 200m 접영에 출전하고, 황선우 선수는 18시 15분에 남자 100m 자유형에 출전한다.
오후 7시에는 양궁 남녀 개인 64강을 중계한다. 한국 선수로는 남자 개인에 김우진 선수가 출전한다.
문화뉴스 / 장진경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