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핀테크랩(센터장 백광우)이 핀테크 분야 7년이내 국내외 창업기업으로 서울핀테크랩(여의도 위워크에 소재)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가 금융중심 여의도에 조성한 국내 최대규모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시설로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유치, 해외진출, 멘토링 및 교육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모집은 하반기 정기모집으로 전용사무실(4인실~30인실)에 입주할 기업(약 19개사 내외)과 2개 좌석 규모를 제공받는 멤버십 기업(약 10개사 내외)으로 나눠 입주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특히, 금년은 입주업체 지원강화를 위해 입주 가능기간을 최대 1년씩 연장하고 금융거래, 금융S/W 등 기존 아이템 외 혁신적 AI 융복합 기술을 지닌 업체까지 신청범위를 넓혔다.
입주는 신청기업의 사업 아이템의 기술성·시장성·성장가능성을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하며, 멤버십기업은 서면평가만으로, 일반 입주 희망기업은 서면평가(40%)와 대면평가(60%)를 통해 결정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스타트업플러스를 통해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입주 희망기업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서울핀테크랩은 8월14일 온라인 사전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뉴스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