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na, 데뷔 1년 만에 美 KCON·日 서머소닉 무대 점령
'BEEP' 공식 활동 성료…글로벌 K-POP 기대주로 우뚝

‘글로벌 슈퍼 루키’ izna…美·日 대형 페스티벌 연속 출격 / 사진=웨이크원
‘글로벌 슈퍼 루키’ izna…美·日 대형 페스티벌 연속 출격 / 사진=웨이크원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izna가 미국과 일본 양국에서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연이어 합류하며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오는 16일과 17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서머소닉 2025(SUMMER SONIC 2025)' 라인업에 izna가 이름을 올렸다.  

'서머소닉'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izna는 K-POP 아티스트로서 라인업에 당당히 포함되며 각국 음악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izna는 8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KCON LA 2025'에서 무대에 올라 '차세대 글로벌 기대주' 위치를 더욱 확고히 했다. 아레나를 가득 채운 관객과 소통하며 izna는 큰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로 인해 다가오는 '서머소닉 2025' 무대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izna는 데뷔 1년 차에 미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음악 페스티벌에 모두 참가,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위상을 증명하며 안정적으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아울러 최근 싱글 앨범 'BEEP(삡)' 공식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izna는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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