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금요일마다 4천원 할인’… 30주년 특별 이벤트로 혜택 쏜다

(문화뉴스 이지민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8월 매주 금요일마다 ‘블랙프라이드데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14일 BBQ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 등 주력 메뉴를 BBQ앱 주문 시 4,000원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할인 쿠폰은 금요일마다 주문 고객에게 자동 지급되며, 해당 요일 안에만 쓸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은 연휴, 주말, 불금 등에 집에서 식사나 홈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남다른 혜택이 될 전망이다.

BBQ는 지난 1995년 전곡 1호점 시작 이래 30년 만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으며, 미국, 파나마, 바하마, 필리핀, 중국, 피지 등 총 57개국에서 'K-치킨'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BBQ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시리즈는 오랜 기간 두터운 인기를 바탕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프리미엄 재료 사용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이 됐다.

한편,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30주년을 맞아 블랙프라이드데이뿐 아니라 5만원 쿠폰팩 증정 등 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BQ

문화뉴스 / 이지민 기자 ijimin26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