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 여의도 한강에서 단 하루, 선착순 100명 모집
가을밤 서울 야경, 라이브 공연까지…

(문화뉴스 김지수 기자) 하나투어가 2030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밍글링 투어 ‘밍글링 루프탑 파티 X 별빛 크루즈’를 공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1987년생부터 2006년생까지의 고객만 참여할 수 있으며, 22일 오후 4시부터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행사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 이크루즈에서 열리며, 참가자는 여의도 1터미널 앞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한다.

1부에서는 이크루즈 1터미널 루프탑에서 아이스브레이킹과 레크리에이션을 먼저 즐긴 뒤 파티가 이어지며, 참가자를 위한 주류와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별빛 크루즈를 타고 50분간 서울의 야경과 주요 명소를 돌아보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탑승 중에는 라이브 공연, 촬영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사진=하나투어
문화뉴스 / 김지수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