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특별한 무대와 토크로 팬들과의 만남 예고
“행복한 추억 만들겠다”…첫 팬미팅 준비에 각별한 기대감

(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신의정, 전성민, 조현우 세 배우가 오는 3일간 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첫날인 26일에는 신의정이 ‘다다익정’ 팬미팅으로 오랜만에 관객과 만남을 갖는다. 다채로운 작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신의정은 “풍성하고 다양한 모습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시간을 기대하는 바람을 전했다. 26일 오후 전성민도 ‘전성매진’ 팬미팅을 마련한다.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전성민은 “가깝게 대화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27일에는 신의정과 전성민이 함께하는 ‘골 때리는 언니들’이 열린다. 두 배우는 이번 합동 팬미팅에서 색다른 호흡을 준비 중이며, 무대와 토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예고했다. 관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겠다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조현우가 첫 팬미팅 'WOO:NIQUE'로 무대에 오른다.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하며 사랑받아온 조현우는 “데뷔 후 처음 준비하는 팬미팅인 만큼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각 팬미팅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학로 SA HALL에서 공연된다. 

사진=㈜글림아티스트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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