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유럽 투어 뒤오사카·요코하마·서울서 팬들과 특별한 재회
"한층 성장한 무대 예고"…이븐, 음악방송 2관왕 이어 팬미팅 돌입
이븐(EVNNE)이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글로벌 팬미팅 ‘OUR EVNNEing’을 예정했다.
이븐은 12월 26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를 시작으로, 12월 28~29일 요코하마 분타이, 2026년 1월 3~4일에는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미주 10개 도시, 유럽 5개 도시를 아우르는 글로벌 투어 ‘SET N GO’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마련됐다. 투어를 마무리한 이븐은 연말과 신년을 잇는 순간, 팬들과 다시 한 번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이븐은 무대마다 다양한 매력을 펼치며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왔다. 2023년 첫 팬미팅 ‘Good EVNNEing’을 비롯해, 2024년 팬콘서트 ‘SQUAD:R’과 2025년 단독 콘서트 ‘SET N GO’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난 7월 19일에는 데뷔 2주년 팬미팅에서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OUR EVNNEing’은 이전 무대 경험의 연장선에서, 투어 이후 팬들과 재회하는 순간을 그린다. 이븐은 팬들과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나누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븐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LOVE ANECDOTE(S)’의 타이틀곡 ‘How Can I Do’로 음악방송 2관왕까지 오르며 저력을 입증했다. 미주·유럽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확인한 이븐은, 다가오는 팬미팅을 통해 한층 성숙한 무대와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