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11월 한 달간 영화 관람권·콤보 할인 등 ‘수험생 위한 혜택’
‘나우 유 씨 미 3’ 상영회와 다양한 경품…틴틴클럽 가입 이벤트도 눈길

(문화뉴스 이혜주 기자) 롯데시네마가 수능 시즌을 맞아 청소년과 수험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수능 클리어 매직 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시네마는 지난 11월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영화 관람권을 7천원에 제공하고, 매점 콤보 3천원 할인권 및 팝콘 반값 쿠폰을 준비했다. 각종 쿠폰은 해당 기간 동안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오리지널 팝콘 M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 오는 14일에는 '나우 유 씨 미 3' 청소년 상영회가 예정돼 있다. 이날 영화 관람객에게는 행운 부적 카드와 포스터 엽서를 증정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마술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는 수험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틴틴클럽 회원 중 7천원 영화 관람권으로 예매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당첨자에게는 ‘아이폰 17’이 증정된다. 새롭게 틴틴클럽에 가입한 청소년들은 영화 관람권과 스위트샵 쿠폰 등 다양한 가입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여유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나우 유 씨 미3 등 다양한 영화가 극장가에 마련돼 있어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롯데시네마
문화뉴스 /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