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부산의 성원아트갤러리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획전 《귀여움의 아카이브》를 11월 18일(화)부터 12월 13일(토)까지 개최한다.
성원아트갤러리는 지난 10년간 지역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전시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번 10주년 기획전에서는 다섯 명의 작가가 각자의 시선으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나치기 쉬운 순수한 감정과 따스한 순간들을 표현한다. 참여 작가는 이효지, 다희, 구준효, 하혜영, 박세연 작다 등이다.
이번 전시는 각 작가의 감성이 어우러진 ‘귀여움’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오래 잊고 지냈던 작은 기쁨과 순수함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문화뉴스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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