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문수영 인턴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열여섯 번째 막을 올렸다. 지난 1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6일간 진행될 단편영화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전 세계의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영화계 인사들과 더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별들이 자리를 빛냈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씨네 2000 이춘연 대표, 한국영상위원회 이장호 위원장, 김유진 감독, 이준익 감독, 이우철 감독, 신연식 감독 등이 영화제 개막을 축하했다. 또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권율과 특별심사위원인 배우 진선규, 윤혜리도 참석했다. 그리고 박중훈, 김의성, 고아라, 안서현, 윤정로, 김꽃비, 지우, 박지아, 하수호, 이승희, 김시은 등도 함께했다.이외에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정지영 조직위원장, 세계울주산악영화제 배창호 집행위원장, 서울환경영화제 이명세 집행위원장 등 여러 영화제 관계자들이 함께하면서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자원활동가의 깜짝 슬레이트 퍼포먼스 이후, 배우 권율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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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영 기자
2018.11.0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