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크리스마스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는 이번 주말, 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이 개막한다.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존스의 일기', '노팅힐', '어바웃타임' 등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의 감독이자 작가인 리차드커티스의 동화책 ‘The Empty Stocking’(국내 출판명: 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을 원작으로 무대화한 뮤지컬 ‘산타와 빈 양말’은 작년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막을 올린다.시즌2 공연에는 이자영, 김다영, 최유리, 나소현, 이석원, 전재광, 김기남, 김반효, 강민지
뮤지컬·오페라
이은비 기자
2019.11.22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