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을 7월 21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서울관에서 개최한다. 전체 1,488점 중 한국 작가 작품 1,369점, 해외 작가 작품 119점이며, 부문별로는 회화 412점, 판화 371점, 한국화 296점, 드로잉 161점, 공예 136점, 조각 104점, 사진 및 영상 8점 등으로 고루 분포되어 있다.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유영국, 변관식, 이응노, 권진규 등 한국미술사 거장들의 작품이 대거 포함됐다. 이번
미술·전시
김창일 기자
2021.07.2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