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19일, 오후 2시 15분을 기해 서울 동남·동북·서북권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해당 지역은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강동구(동남권),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서북권)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우산으로 비를 다 막기 어려울 정도이며,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서울 전역에 내려진 폭염경보는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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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석 기자
2021.07.19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