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흔히 우리가 '정보의 바다'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이제는 '콘텐츠의 바다'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TV, 유튜브, OTT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의 콘텐츠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드라마와 영화는 '로맨스', '코미디', '공포', 'SF' 등 장르가 존재하며, 이것이 일종의 카테고리이자 하나의 선택 기준이 되기도 한다.예능도 이들과 다르지 않은 '콘텐츠'이기 때문에 장르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대표적인 예능 장르를 꼽는다면, MBC '나 혼자 산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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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민 기자
2022.07.08 16:05